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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02-11-03 00:00
    저는 라섹수술을 받았습니다.^^
     글쓴이 : 최윤강
    조회 : 5,814  
    저는 얼마 전에 라섹수술을 받았습니다. 정확하게는 오른쪽 눈은 8월 14일, 왼쪽 눈은 9월 14일에 수술을 받았습니다.
    솔직히 검사하러 가기 전에는 걱정이 조금 됐던 게 사실입니다. 더 정확하게 말하자면 수술이 불가능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한 80% 정도는 했었고, 그냥 정확한 검사만 한번 받아본다는 생각으로 병원을 찾았습니다.

    저는 99년에 소프트렌즈 부작용으로 각막궤양을 앓았던 적이 있었습니다. 대학병원에 닷새 동안 입원을 했어야 했던 큰 병(?)이었지요.
    병원에선 다시 렌즈를 착용하는 건 부작용이 다시 생길수도 있으니까 조심을 하라고 하더군요. 경과를 지켜본 후에 수술이 가능할지 여부는 알려준다고 했었습니다. 저는 안경 끼는 것이 너무 싫어서 얼른 수술이 하고 싶었지만, 정기적으로 병원을 찾았을 땐 아직은 위험하다는 말뿐이었어요.
    그렇게 2년 동안 대학병원을 다녔습니다. 다들 아실꺼에요. 대학병원의 진료시스템에 대해서 말이에요. 두 달 혹은 석 달에 한번 가는 병원, 대기시간은 엄청나게 길고 진료시간은 너무 짧다는 거. 갈 때마다 아직은 좀 더 두고 봐야한다. 이런 대답만 듣고 돌아서야 했습니다. 그래서 그냥 수술은 불가능하나보다 라는 생각으로 얼마 전까지 안경을 착용했었어요.
    시간 많은 학생땐 몰라도 직장인이 된 지금은 대학병원 다니기가 너무 번거롭더군요. 그래서 지난 봄을 마지막으로 대학병원은 더 이상 안 가게 되었습니다. 약만 처방받고서요.

    그런 면에서 굿모닝안과는 최신식 의료기에 원장님이 세분이나 계셔서 별다른 불편 없이 검사-수술-진료까지 무사히 마칠 수 있었습니다. 

    저는 시력검사표에 제일 큰 글씨도 안보일 만큼 아주 나쁜 시력이었습니다. 게다가 고도난시까지 있어서 안경이나 콘택트렌즈를 할 때도 불편한 점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답니다.

    몇가지 검사를 마친 결과, 제 눈에는 라식보다는 라섹수술이 더 적합하다는 검사결과가 나왔습니다.(라섹은 라식과는 달리 한쪽 눈을 수술 받고 나서 2주정도 후에 다른 쪽 눈을 수술합니다. 참고로 라식과 라섹의 차이점과 장단점에 대해서는 원장님께서 아주 자세하게 설명해 주신답니다.)
    수술이 불가능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으로 찾아간 병원이었는데, 뜻밖의 결과에 너무 놀라웠습니다. 기쁜 마음으로 얼른 수술날짜와 수술시간을 잡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문제는 제 눈이 난시, 근시가 워낙 심해서 수술 후에 시력이 잘나오면 0.7, 아니면 0.5~0.6 정도까지 밖에 나오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시력이 더 잘나오게 하려면 각막을 더 깎아야 하는데, 그렇게 되면 제눈이 위험해질지도 모른다는 말씀이었어요. 난시, 근시를 많이 남겨놓아야 하기 때문에 그 이상의 결과는 힘들다고 하셨어요. 잘 보이는 것도 중요하지만  안전한 상태에서 최상의 수술결과를 얻는 게 더 중요한 거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래도 전 기뻤습니다. 안경을 벗으면 시력검사표 맨 윗줄에 있는 큰 글씨조차도 안보였는데, 0.5~0.6이라도 나오면 다행이라고 생각했으니까요. 어차피 제가 안경 쓰고 시력검사 할 때도 0.6밖에 나오지 않았거든요.
    저는 다른 사람처럼 1.0~1.5를 바라고 수술을 원했던 건 아니었습니다. 그냥 안경 벗고도 일상생활이 가능할 정도만 되면 수술이 하고 싶었으니까요. 안경 벗으면 그야말로 장님이 따로 없었으니까 0.6도 저한테는 정말 꿈같은 일이라는 생각을 했거든요.

    수술날짜를 기다리는데 걱정보다는 기대가 앞섰습니다. 수술대에 올랐을 땐 긴장되었지만 그보다 수술실 안이 조금 춥다는 생각이…….^^ 마취를 하고 수술이 시작되었어요. 수술 받는 데는 별다른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의사선생님이 지시한대로만 따라하면 되거든요. 근데 눈 한번 깜빡거리지 않고 오랫동안 눈을 뜨고 있는 게 얼마나 힘이 들던지. 그리고 제 눈은 각막상피가 잘 벗겨지지 않는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조금은 수술이 조금 길었던 것 같아요.

    아무튼 그렇게 첫 번째 수술이 끝이 났습니다. 라섹은 수술 후에 조금 아플 수도 있다고 하셨는데, 저는 나름대로 적응을 잘 한 것 같아요. 별다른 부작용 없이 회복이 빨리되어서 정말 다행이라는 말씀을 다들 하셨거든요.

    다들 수술후에 많이 아파한다고 하던데, 전 참을만 했어요. 며칠만 참으면 밝은 세상을 볼 수 있다는 생각으로 이 정도는 참아야지... 하면서요. 그리고 옛날에 눈병 앓았을때 너무너무 아팠던 기억을 떠올리며  '그때보단 안아파.' 라고 하면서 저를 달랬거든요.^^ 


    다음 수술은 2주정도 후에 할 수 있었지만, 때맞춰 부산출장이 일주일간 있어서 정확히 한 달 후에 수술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두 번째 수술도 별다른 무리 없이 끝이 났습니다. 한번 해봤던 경험이 있어서 그런지 겁도 덜나고, 긴장도 훨씬 덜 되었으니까요.

    근데 이런 걸 기적이라고 하나 봐요.
    수술 전 검사에서 0.6정도 나올 거라고 했던 제 시력이 양쪽 눈 다 1.0까지 나온 걸 보면요. 며칠 전 병원을 찾았을 때까지 제 양쪽 눈 시력이 1.0이었으니까 계속 이 시력을 유지하려나 봐요. 사실 1.0까지 안나왔어도 전 생활하는데 불편한 점은 없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주위 분들이 저보다 더 기뻐해주시니 저도 더 기분이 좋아졌어요.

    다른 수술보다 라식(라섹)수술을 하려고 하면 걱정부터 하는 분들이 많이 계시던데요. 저는 좋은 결과는 긍정적인 사고에서부터 출발한다고 생각해요. 주위에서 눈 수술하는 게 무섭지 않냐고, TV에서 보니까 부작용이 많다더라.... 이런 말들을 자주하는데요. 수술날짜까지 잡은 사람한테 그런 걱정은 오히려 안해주는게 고마울 때가 있었습니다. 저의 대답은 ‘아무리 나쁜 결과가 나오더라도 다시 안경밖에 더 끼겠냐.’였어요. 아무튼 저의 긍정적인 생각은 성공적인 수술결과를 낳게 한 것 같아요.
    수술 후 무엇보다도 제일 중요한 건 병원에서 지시하는 대로 시간 맞춰서 안약 넣고, 주의사항을 잘 지키는 거랍니다!

    수술 전 세심하게 검사해주신 김희규 원장님, 수술실에서는 조금 혼내긴 하셨지만 아무튼 무사히 수술을 마치게 해주신 박효광 원장님 감사드립니다.^^
    뜻밖의 결과에 저보다 더 기뻐해주신 세분 원장님, 항상 친절하게 대해주신 간호사분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요즘은 주위사람들한테 수술 성공담을 들려주는 게 제일 신나는 일 중에 하나가 되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시계 보느라 안경부터 찾지 않아도 되고, 제일 싫어했던 시력검사표가 이제는 반가울 정도가 되었으니까요.

    심봉사가 눈을 떴을 때 아마 이런 기분 아니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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