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안과가 새롭게 도입한 테크놀라스 217 프레스티지(Technolas 217 Prestige) + OCP 레이저 시스템은 미국 FDA가 승인한 전차원(全次元) 홍채인식 안구 추적장비가 탑재되어 개개인의 홍채 이미지를 영상으로 캡쳐하여( x,y,z 축과 회전, 회선운동 등 모든 방향의 안구 움직임을 완벽하게 감지하여, 기존의 안구 추적장치가 동공과 각막윤부 등 단순한 동그라미 모양을 기준으로 2차원적인 움직임만 감지하던 것에 비해 수술의 정확성을 획기적으로 끌어올렸습니다.
특히, 굿모닝안과가 대구와 영남권에서 최초로 도입한 Technolas 217 Prestige _ OCP 시스템은 수술 중 실시간으로 각막의 두께를 모니터링하여 수술 중 귀하의 각막 안전성을 실질적으로 보장하는 시스템입니다.
특징
웨이브프론트 방식의 맞춤라식 전용레이저입니다.
수술 부위가 정교하고 깨끗하여 수술 직후 시력이 특히 좋습니다.
각막혼탁, 눈부심, 재발 등이 거의 없습니다.
중등도 및 고도 근시(-12.00D)환자도 안전하게 시력교정을 할 수 있습니다.
시력교정효과가 기존의 레이저에 비해서 월등히 뛰어나 수술 전 최고교정시력보다 수술 후 더 잘 볼수 있는 경우가 30~40%에 이릅니다.
정교한 우주항공 추적기술이 접목된 미국 FDA가 승인한 ACE 안구추적장치가 내장되어 있으므로 수술 중 환자의 눈이 어떤 방향으로 움직이더라도 개개인의 홍채를 지문처럼 인식하여 정확히 추적하므로 안전하고 정확하게 수술할 수 있습니다.
Technolas 217 Prestige Aspheric 비구면 교정은 기존의 레이저 장비의 단점인 수술 후 증가되는 구면수차를 보정하여 수술 전 원래 각막의 정상적인 비구면 상태를 수술 이후 그대로 재현하는 비구면 교정이 가능하게 되어 야간시력의 품질을 최상으로 끌어올려줍니다.
사람의 각막 굴곡은 완전 구형이 아니라 약간 포물선 모양의 비구면입니다. 이런 비구면의 장점은 야간에 동공이 커졌을 때에도 평행으로 들어온 광선이 정확히 한 곳에 초점을 형성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만약 완전 구형이라면 주변부로 들어온 광선이 중심으로 들어온 광선에 비해 앞에 초점이 맺게 되어 흐리게 보입니다. 이렇게 생체는 구형보다 더 유리한 비구면의 형태로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레이저로 각막을 연마하면 각막의 중심부가 연마되면서 원래 비구면이던 각막의 모양이 구면에 가깝게 되어 야간에 동공이 커질 때 구면의 단점이 나타나게 되어 야간 시력저하의 원인이 됩니다. Technolas Aspheric 비구면 교정은 이것을 교정하여 야간시력을 정상으로 유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