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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우 부상에서 회복되어 기대를 하고 봤는데
아직 강한 포헨드 감이 오지 않았더군요
30위 유뱅크스에 3:1(3:6,4:6,6:0,4:6) 패.
한나래 예선 통과 본선 나갔으나
금년 윔블던 우승 본드루소바에 2:0(3:6,0:6) 패.
돔 테니스장 없고 보란듯한 국제대회 유치 없고...
체계적인 훈련 프로그램 없고... 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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