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력교정 ‘드림렌즈’] 잠잘때 끼면 맑은 아침을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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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렌즈’는 시력교정을 위한 특수 콘택트렌즈다. 잠잘 때만 착용하고 주간에는 안경이나 렌즈 착용 없이 활동할 수 있는 것이 특징. 나이의 제한 없이 누구나 사용 가능하다. 특히 라식수술 을 받기에는 아직 이른 청소년이나 각막이 얇아 수술을 받을 수 없는 사람,수술 후 결과와 합병증에 대한 두려움이 있는 사람에게 안전한 시술 방법이다. 근시 진행억제 효과가 아주 강하기 때문에 근시가 진행 중인 학생(만 6세 이상)에게 적당한 시력 보정 방법으로 추천할 만하다.
특수 콘택트렌즈로 각막의 중심부를 눌러줌으로써 중등도의 근시(-6D 이하)와 난시 (-2.5D 이하)를 보정할 수 있다. 잠자는 동안 각막 중심부를 눌러주기 때문에 낮에 빼고도 안경이나 렌즈 없이 잘 볼 수 있다. 대개의 경우 1∼2주 내에 원하는 만큼의 시력이 나오며,교정된 시력을 유지하기 위해 매일 또는 2∼3일에 한 번씩 착용해야 한다.
스포츠투데이 2002-11-05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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