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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03-02-08 00:00
    KBS 9시 뉴스 - 웨이브프론트 맞춤라식 보도
     글쓴이 :
    조회 : 7,8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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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9] 시력교정도 맞춤라식(웨이브프론트 맞춤라식)시대
    보도일 : 2003년 2월 7일 KBS 9시 뉴스

    ⊙앵커: 요즘 시력교정 수술 받는 분들 많습니다마는 부작용 때문에 고생하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이런 부작용을 줄일 수 있는 수술법이 개발됐습니다. 박재용 기자입니다.

    ⊙기자: 5년 동안 소프트렌즈를 착용해 왔던 황성미 씨에게 최근 렌즈부작용 증세가 찾아왔습니다. 이에 따라 황 씨는 이번 기회에 아예 시력교정 수술을 받았지만 처음에는 선뜻 마음이 내키지 않았습니다.

    ⊙황성미(회사원): 잘못돼서 눈부심이라든가 빛이 많이 퍼져보인다든가 이런 게 많이 생길 것 같아서 좀 두려워요.

    ⊙기자: 시력교정 수술의 부작용은 대부분 환자의 안구특성을 충분히 고려하지 않아 생깁니다. 하지만 최근 각 개인의 각막특성과 굴절 정보 등을 반향한 수술법이 개발됐습니다. 방법은 안구의 움직임을 전후 좌우뿐 아니라 호흡할 때의 들쭉날쭉한 높낮이까지 포착합니다.

    ⊙안과 전문의: 사람마다 손금이나 지문이 다 다르듯이 우리 안구의 굴절 정도도 천차만별입니다. 이것을 충분히 반영해 줘야지 수술 후의 부작용을 해결할 수가 있습니다.

    ⊙기자: 특히 이 방법은 수술 전에 미리 수술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안구 굴절 정도에 따라 레이저로 렌즈를 만들어 시력교정 결과를 사전에 시험할 수 있게 한 것입니다. 전문병원의 조사 결과 시술 환자의 85% 정도가 불빛 번집현상 등 부작용을 느끼지 않고 만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KBS뉴스 박재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