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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통 M-라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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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섹(LASEK)은 라식에 비해 구조적으로 튼튼한 장점이 있어 라식수술이 불가능할 정도로 근시 도수가 높아 많은 양의 각막을 깎아야 하는 상황에서도 잔여 각막을 두껍게 남기고 수술을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근시 도수가 높을수록 레이저로 연마해야 하는 각막의 양이 많아지고 그 만큼 각막혼탁의 가능성도 증가하는 단점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M라섹의 등장으로 고도근시까지 각막혼탁의 걱정 없이 안전하게 수술을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라섹(LASEK)은 "Laser Assisted Sub-Epithelial Keratectomy"를 따서 만든 합성어입니다. 기존의 엑시머레이저수술(PRK)의 단점인 각막혼탁이나 수술 후 통증이 현저히 적으며, 라식과 달리 각막절편을 만들지 않으므로 라식수술 과정 중 각각절편을 만들기 위한 안구고정링을 사용하지 못할 만큼 눈이 작아 수술을 받지 못하던 분들도 안전하게 시술할 수 있는 최신 수술 기법으로 유럽 및 미국에서 크게 호응받고 있습니다.
  • M라섹(LASEK)은 고도근시환자를 라섹으로 수술할 경우 발생할 수 있는 각막 혼탁을 최소화하기 위해 라섹 수술 시 혼탁 발생을 억제하는 약물치료를 병행하는 수술법입니다. M은 Mitomycin-C의 머릿글자 M을 뜻합니다.
Mitomycin-C
예전에 항암제로 사용되었던 약물이었으나, 최근에는 상처 치유를 조절할 수 있는 기능이 있는 것이 알려지게 되어 안과 영역에서 광범위하게 사용되어 왔습니다. 특히 녹내장이나 익상편 수술 등에서는 재발 방지를 위한 필수적인 보조제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마이토마이신 0.02% 희석액을 수술시 수 십초간 적용하여 정상각막세포의 손상 없이 각막실질세포의 증식만 억제하여 수술 후 각막 혼탁이 생기지 않게 합니다. 시력교정수술 후 각막혼탁을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방지하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이미 미국, 유럽 등지에서 널리 시행되고 있습니다. 마이토마이신의 부작용은 혈관을 손상시켜 일어나는데 다행이 각막은 혈관이 없는 조직입니다. 따라서 각막은 마이토마이신에 의한 부작용이 생기지 않습니다.
마이토마이신의 농도, 처리 시간등은 기술적 지식과 경험이 필요하므로 다양한 케이스를 경험해본 시력교정 전문병원에서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근시 재발율을 낮출 수 있습니다.
수술 후 각막이 얇아지면 안압의 지속적인 영향에 의해 각막이 앞으로 밀리면서 근시가 다시 생기는데 라섹은 라식에 비해 유효잔여각막의 두께를 100마이크로미터 정도 더 두껍게 남기기 때문에 안압의 영향으로 인한 근시 재발 가능성이 거의 없습니다.
또한 일반 라섹수술 후 근시재발의 원인은 각막실질세포, 섬유조직 그리고 상피조직의 증식에 기인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M-라섹수술은 이들 세포의 증식을 억제하여 이로 인한 근시재발률도 최소화 할 수 있습니다.
수술과정 중 안구의 구조적 손상이 없으므로 관련된 합병증도 없습니다.
고도근시인 눈은 망막과 초자체가 쉽게 변성이 되어 비문증, 망막변성, 망막열공, 망막박리 등의 질환이 생길 가능성이 높습니다. 라식수술시 각막을 잘라내기 위해서는 눈을 움직이지 못하도록 고정시켜야 하는데 이 때 높은 압력으로 눈을 고정하는 장치를 사용해야 합니다. 이로 인해 비문증의 증가나 망막박리 등의 후유증이 생길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M-라섹은 수술 중 안구고정장치를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안전하게 이들 합병증없이 수술을 받을 수 있습니다.
각막혼탁 방지
고도근시를 일반 라섹이나 엑시머레이저수술을 할 경우 레이저조사 부위에 각막혼탁이 발생하여 상당한 시력저하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이는 수술 부위에서 과증식되는 섬유조직에 의한 것입니다. M-라섹수술은 이러한 섬유조직의 증식이 억제되어 혼탁이 생기지 않으므로 맑은 시력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무통 M-라섹
무통라섹의 통증감소 효과와 M-라섹의 각막혼탁억제, 근시재발 방지효과의 장점이 만나서 탄생된 수술입니다. 이제 무통 M-라섹의 도입으로 고도근시인 분들도 통증과 부작용의 걱정없이 수술을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