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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가 쓴 수술체험기

굿모닝안과를 만나시면 내일 아침, 당신의 세상이 밝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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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름 김지윤 · 수술명 맞춤라식
    · 나이 25 · 수술일 2002.4.12
    · 직업 비뇨기과전문의 · 수술결과 수술전 0.1 0.1 -> 수술후 1.5 1.5
    전 맞춤라식을 받았어요
    "왜 라식수술을 받으려 하나요?" 라고 주위에서 물었을 때 저의 대답은 다음과 같았습니다.
    맛있는 라면을 후후 불어먹을 때 안경에 김이 서리는 게 싫어서......
    아침에 눈뜰 때 '조금만 더' 하면서 벽에 걸린 시계를 보려 해도 안경부터 찾아야 하는 게 싫어서......
    목욕탕에 가서 아는 사람 만나도 알아보지 못해서......
    운동을 할 때 안경이 미끄러져 내리는 통에 즐거움이 반이 되서….
    눈화장을 하더라도 안경에 가려버리는 게 섭섭해서......
    이유가 이렇게 다양하다는 것은 안경이 가진 본래의 기능을 존중한다 치더라도, 그만큼 안경으로 인한 불편함이 많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 동안 주위의 동료 및 친구들이 라식수술을 받는 것을 보고 나름대로 분석한 결과, 만족할만한 성적을 얻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안과 전문의의 수술능력과 레이저 기계라고 생각하여, 인터넷도 검색하고 동료의사들에게 물어본 결과 대구에서 유일하게 맞춤라식이 가능한 굿모닝 안과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라식수술이 원한다고 해서 누구나 다 받을 수 있는 수술이 아니기에, 수술을 받아야겠다고 마음을 먹은 다음에, 가장 먼저 한 일은 수술전 철저한 사전검사를 받는 일이었습니다. 병원에서 이름은 잘 모르지만 복잡한 기계로 제 눈을 검사 후 원장선생님으로부터 제 눈은 맞춤라식수술이 가능하고 수술결과도 좋을 것이라는 말씀을 듣고, 수술 날짜를 정하고 수술 당일까지 기쁜 마음으로 기다렸습니다. 특히 원장선생님이 직접 꼼꼼히 검사해주셔서 믿음이 갔습니다.

    드디어 수술당일 병원을 찾은 뒤, 수술 몇 시간 전부터 항생제 안약을 양눈에 넣고 수술 직전에는 마취안약을 넣은 뒤 수술실에 들어가서 주의사항을 들은 후 수술대에 올라갔습니다.
    눈 주위를 소독하고 수술포를 씌울 때에는 '드디어 올 것이 왔구나' 하는 생각이 들면서 조금 긴장이 되었으나 자신감있게 '잘 될 거니까 걱정하지 말라' 는 선생님의 말씀에 저도 믿음을 가지고 한결 편안한 마음으로 임할 수 있었습니다.

    레이저 기계에서 나오는 빨간 불빛을 바라보라는 선생님의 말씀에 따라 열심히 불빛을 바라보고 있자니, '갑자기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도 당황하지 말라' 는 선생님의 말씀과 함께 흡입기에 눈이 고정되는 순간은 긴장이 최고조에 달하였으나 미세 각막 절삭기가 휘잉~하는 소리를 내며 각막을 스치는 느낌이 들고나서 압력을 풀자 다시 불빛이 보이자, 괜한 걱정을 했단 생각에 피식~ 웃음이 났습니다. 그런 여유도 잠시, 레이저 조사를 하는 동안 열심히 빨간 불빛을 쳐다보라는 선생님의 말씀에 따라, 비록 각막 절편을 젖힌 상태라 빛이 흐리게 보이긴 했지만, 젖 먹던 힘까지 다해 빨간 빛을 쳐다보았습니다.

    레이저 조사가 끝나자 각막절편을 덮고 소독을 하면서 '수술 잘 되었습니다' 하는 선생님의 목소리를 듣고서야 안도의 한숨을 쉬면서, 수술 내내 제 손을 꼭 잡아준 간호사님께도 고마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수술 후 눈보호대를 붙이고, 회복실에 한참을 누워있다가 집에 가도 된다는 말씀을 듣고 일어서는 순간 안경을 끼지 않고 있는데도 잘 보인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다음날 아침 검진을 받기 위해 병원으로 가는 차안에서 평소 흐릿하게만 보이던 상점의 간판들이 또렷하게 보이는 것이 신기하였습니다.

    병원에서 측정한 시력은 우안: 1.5, 좌안: 1.5 였으며, 수술 후 2일째부터는 눈이 시린 느낌도 사라졌고, 1주일 정도가 지나자 흰동자에 충혈도 사라졌습니다.
    수술 후 2개월 정도 지난 현재, 시력은 처음상태를 유지하고 있고, 약간 뻑뻑했던 느낌도 이제는 안약을 넣는 것을 잊을 정도로 많이 호전되었습니다.

    지난주에는 머리를 하러 미장원엘 갔는데, 거울을 통해 제 모습을 보니 너무 좋았습니다. 예전에는 과정은 보지 못하고, 결과만 봐야 했었거든요.
    여름을 맞아 선글라스를 사러 가서도 도수를 따로 넣지 않아도 되니 제 맘껏 고를 수가 있었구요.
    좋은 장비와 숙련된 기술로 수술을 성공적으로 해주신 조성태원장님을 비롯하여, 수술 전후 검사를 철저하게 해주신 박효광원장님과 항상 편안하게 환자를 대해주시는 간호사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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